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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출산

임신 후 임신 초기 (4주~6주) 주차별 증상 알아보기

by j001111 2025. 2. 25.

 

임신 초기는 임신 4주 차부터 12주 차의 시기를 말하며, 태아의 중요한 장기와 기관이 형성되는 시기입니다.

이 시기에는 세포 분열이 활발해지며, 신체 구조와 주요 장기가 기본적으로 만들어지는 시기입니다.

 

임신 4~6주차

1. 임신 4주 차 

임신 4주 차는 4주 차는 수정 후 약 2주가 지난 시기이며, 배아가 자궁에 착상되고 태반과 탯줄이 형성됩니다. 태아의 신경관이 생기며, 심장과 혈관은 초기 단계에 형성됩니다. 태아의 크기는 0.1-0.2mm 정도의 크기로 아직 초음파로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. 4주 차는 겉으로는 티가 나지 않는 시기지만 호르몬의 영향으로 여러 가지 초기의 증상이 나타납니다.

 

임신 4주 차 주요 증상

1) 착상혈 ( 일부 여성에게만 나타납니다 )

-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자리를 잡으면서 착상 출혈이 생깁니다.

- 생리에 비해 양이 적고, 색이 옅은 분홍빛을 띠거나 갈색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.

- 보통 1~3일 정도 지속 될 수 있으며,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.

 

2) 피로감 및 졸음증가

- 프로게스테론 (임신 호르몬)이 증가하면서 몸이 무거워지고 피로감이 느껴집니다.

-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시기이며, 갑자기 졸음이 쏟아질 수 있습니다.

 

3) 가슴 통증 및 변화

- 유방이 평소보다 커졌다고 느낄 수 있으며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.

- 유두가 예민해지거나, 유륜의 색이 짙어질 수 있습니다.

 

4) 경미한 복통과 골반 통증

- 생리 전 증상과 비슷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.

- 자궁이 변하면서 당기는듯한 느낌, 묵직해지는 느낌, 가벼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.

- 심한 통증이 생기거나 출혈이 동반되는 통증이 생기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.

 

5) 감정기복이 심해짐

-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갑자기 예민해졌다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.

- 작은 일에도 쉽게 감동하기도 하며 쉽게 화가 나기도 합니다.

 

6) 체온변화

- 임신 후에는 기초 체온이 평상시보다 0.3-0.5도 정도 높아집니다.

- 가끔 몸이 덥다고 느껴지거나, 감기 기운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.

 

7) 소화불량

- 위장 운동이 느려지면서 속이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찹니다.

- 몇몇 여성들에게는 입덧 초기 증상이 나타납니다.

 

8) 잦은 소변

- 호르몬의 영향으로 신장의 활발히 움직이며 소변이 자주 마려울 수 있습니다.

- 자궁이 커지는 시기는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방광을 누르지는 않지만, 호르몬의 영향으로 배뇨  횟수가 증가하며 빈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
 

임신 4주 차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생리 전 증상과 헷갈릴 수 있지만, 내 몸의 변화를 잘 느끼고 무리한 운동과 심한 스트레스는 피하시면 좋습니다.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여 임신 확인 여부를 알 수 있는 시기입니다.

 

임신사진

2. 임신 5주 차 

임신 4주 차와 크게 다를 거 없는 5주 차지만 임신호르몬 수치가 급격하게 증가하며 5주 차에는 4주 차에서 느끼지 못한 증상들이 더욱 뚜렷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 특히 입덧이 시작될 수 있으며 더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. 

태아는 심장이 뛰기 시작하며 혈액을 순환시키기 시작합니다. 뇌와 신경계가 빠르게 발달하며 태아의 크기는 1-2mm 정도입니다.

임신 5주 차 주요 증상

1) 입덧 시작

- 입덧이 심해지는 시기는 아니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메스꺼울 수 있습니다.

 

2) 자궁의 성장

- 골반에서 묵직함이 느껴지고, 가끔 당기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.

 

3) 배가 더부룩해짐

- 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가 느려지고, 가스 차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.

 

4) 기분변화

- 시시때때로 변하는 기분으로 별 거 아닌 일에 웃거나 울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.

 

임신 5주 차에 산부인과 방문 시 초음파에서 자궁 내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심장소리는 들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. 입덧을 대비하여 속이 불편할 때에는 조금씩 자주 먹는 걸 추천드리며,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시면 입덧완화에 도움을 줍니다. 이 시기에는 격한 운동은 자제하고, 가벼운 걷기 운동을 추천합니다.

 

3. 임신 6주 차

임신 6주 차는 태아의 심장 박동이 시작되는 시기로 초음파로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. 임신 호르몬 수치가 급경하게 증가하며, 얼굴 구조가 형성되기 시작합니다. 태아의 크기는 3-6mm의 쌀알크기 정도입니다.

 

임신 6주 차 주요 증상

1) 입덧이 본격적으로 시작

- 임신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속이 울렁거릴 수 있으며 구역질, 속 메스꺼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.

- 특정 음식 냄새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.

- 공복에 증상이 심할 수 있으며, 아침에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.

- 일부의 여성의 경우 입덧이 없을 수 있습니다.

 

2) 피로감 및 졸음증가

- 호르몬의 영향으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쉽게 피곤해지며, 기운이 없습니다.

- 충분한 휴식과 가벼운 운동으로 기분전환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.

 

3) 유방 크기 증가 및 통증

- 유선 조직이 발달하면서 가슴의 크기가 커지며,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.

- 유두가 민감해지고, 유륜이 더 짙어질 수 있습니다.

 

4) 소변이 자주 마려움

- 이때부터는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압박하여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.

 

5) 변비

-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소화 속도가 느려지면서 변비가 생기거나, 속이 더부룩할 수 있습니다.

 

6) 가벼운 복통

- 자궁이 점점 커지면서 묵직한 느낌이 들 수 있으며, 당기는듯한 가벼운 복통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.

-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거나 출혈이 생겼을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.

 

7) 미열 및 몸살기운

- 기초 체온이 계속 높게 유지되면서 평소보다 덥다고 느낄 수 있으며 몸살기운이 생길 수 있습니다.

 

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초음파 검사에서 태아의 심장 박동을 확인할 수 있으며, 태아의 신경관 발달을 위해 엽산을 필수로 섭취해야 합니다. 입덧을 예방하기 위해 공복을 피하고, 조금씩 자주 먹어주시면 좋습니다. 수분섭취를 많이 하시면 변비예방에 도움을 줍니다.